[오혜성] 3장: 기본적인 도구

3장/오혜성.m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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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 기본적인 도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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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도구는 재능을 증폭한다.
+- 도구가 더 훌륭하고, 어떻게 사용하는지 더 잘 알수록, 더 생산적일 수 있다.
+  -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기본적인 도구 세트로 시작하라
+  - 경험을 얻고 특별한 요구사항을 만나면서 다른 도구를 추가하라
+  - 주기적으로 뭔가를 추가하게 될 것을 예상하라
+  - **일을 하는 데에 더 나은 방법이 없는가 늘 주변을 살펴라**
+  - 필요에 따라 도구를 취하도록 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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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여러분은 최근에 관심있게 보시는 도구가 있나요..?
+> >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오픈소스를 보는 ... 그런 스터디를 하는데요
+> > 최근 관심있게 보는 거는 panda-css, shadow-panda 그리고 토스발 라이브러리 등입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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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일반 텍스트의 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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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지식을 일반 텍스트로 저장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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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일반 텍스트를 사용하는 데에 단점
+  - 이진 포맷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공간을 차지
+  - 해석하고 처리하는 데에 더 많은 계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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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이 책은 20년 된 책이 맞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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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모든 소프트웨어는 작성되는 순간에 레거시가 된다
+  > 유명 모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'테스트 코드가 없는 코드'를 레거시로 정의하더라고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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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유닉스는 작고 예리한 각각의 도구가 한 가지 일만 잘 하도록 만들자는 철학에 따라 설계된 것으로 유명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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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조개 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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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모든 작업을 GUI로만 한다면, 여러분이 가진 환경의 전체 능력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. 일반적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없고, 쓸 수 있는 도구의 풀파워를 사용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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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명령어 셸의 힘을 사용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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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셸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사용한 경험이 있으신가요들?
+> 저는 모노레포 안 패키지에서 ... 노드 모듈스 지우는 간단한 거만 만들어 봤어요 ..
+> 반 이상은 gpt가 적어줬지만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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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파워 에디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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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하나의 에디터를 잘 사용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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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도전해 볼 것
+  - 에디터의 모든 기능을 알고 있는가?
+  - 동료에게 어려운 질문을 해서 골탕을 먹여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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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각자 꿀 단축어가 있으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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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소스코드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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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진보라는 것은 변화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기억에 의존한다.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를 반복할 운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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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20년된 책 ㅇ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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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디버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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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비난 대신 문제를 해결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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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"하지만 그럴 리가 없는데"로 시작하는 일련의 사고에 신경세포 하나라도 소모하지 마라.
+> 이거 완전 난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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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디버깅할 때 근시를 조심하라.
+  - 표면에 보이는 증상만 고치지 말고,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특정 증상만 고치지 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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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버그를 고치는 최선의 첫 단계는 버그를 재현할 수 있게 만드는 것
+  - 재현할 수 없다면 어떻게 고쳤다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?
+  - 버그가 드러나는 환경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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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모 기업은 디버깅을 위해 스토리북에 상황, 단계별 렌더링을 한다고 하더라고용
+> 어디였는지 기억안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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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오리 인형
+  - 누군가에게 문제를 설명하면 혼자서는 당연히 지나갈 것을 명시적으로 이야기하며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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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저는 개인적으로 문서로 써보는 편이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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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버그가 누군가 내린 잘못된 가정의 결과라면 이 문제에 대해 팀 전체와 토론하라
+  - 한 사람이 오해했다는 것은 여러 사람이 그럴 수 있다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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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텍스트 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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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텍스트 처리 언어를 하나 익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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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해당 장에서 말하는 20년 전의 최~신의 언어는 현재 노코드 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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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저는 군대에서 .. 리드미에 날짜별로 알고리즘 푼 걸 정리했었는데
+> 텍스트 처리로 md 파일로 파싱해서 블로그 게시물로 넣었던 경험이.. 있긴 합니다
+> 재밌는 경험
+> 파이썬 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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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## 코드 생성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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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- 코드를 작성하는 코드를 작성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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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> 컴포넌트나, api 레이어 코드 같은 것들은 아래 도구를 많이 이용하더라고요
+> https://turbo.build/repo/docs/guides/generating-code
+> 터보 젠이라는 도구인데, 직접 작성한 경험은 아직 없읍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