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주차 개인 회고

좋았던 부분
- 협업 전략이나 mvp 정하기 등 이전에 경험했던 팀 프로젝트에서는 굳이 정하지 않거나 구두로만 정했던 것들을 문서로 남겨놓고 세세히 정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.
아쉬웠던 부분
- 시스템 구조 설계가 아직 이루워지지 않아 기획 단계에서 유스케이스나 시스템 기본 구조도, UML, ERD 등을 생각해 봤어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피어세션 피드백
- 지도 API 선정
  - 구글: 분단국가 특성 상 우리나라 정보가 별로 없다.
  - 네이버: 구글에 비해 정보적으로 우위, 크래딧으로 사용할 때 이점
피어세션 느낀점
- 사용할 기술 정리가 필요하다.
  - 타 팀 기술 정리 참고
- 화면 별 상세 설명 있으면 좋겠다. (요구사항 분석 또는 UI 설계서)

프로젝트 기획에 제대로 관여한 경험은 이번이 처음인데, github나 notion을 잘 활용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.
프로젝트 현황 공유를 통해서 다른 팀들의 협업 전략들을 볼 수 있었는데, 좋은 점을 참고해서 저희 팀에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(KPT 회고, figma를 통한 아이디어 회의 등)
다음 주는 API 문서 작성 및 플로우 차트 제작 등 프로세스를 보다 구체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!

플로우 차트 의미와 종류

GitHub Wiki와 Notion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리가 잘 된 느낌이 듭니다.
최소한의 기능에만 집중한 것도 좋았습니다.
다만 Backlog를 좀 더 잘 작성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.
- Iteration, Priority 등…
또한 다음 주 월요일에 개발을 시작하면서 기술적인 부분도 고민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!
- 예를 들면 안드로이드는…
  - xml vs Jetpack Compose
  - Data, Domain, UI를 나눌 때 모듈 vs 패키지
  - Activity를 몇 개를 사용할 것인지
  - 프로필 이미지는 어떻게 띄워줄 것인지(Glide 등의 3rd Party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것인가?)
  - 어떤 권한을 사용자에게 요청해야 하는지
피어세션 피드백
- 위치 정보 관련해서 뭔가 암호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배포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. (K041님 의견)
  
  백그라운드 위치 정보 액세스 권한 이해하기 - Play Console 고객센터

코딩보다 기획이 더 힘드네요 ㅋㅋㅋ. 커뮤니케이션에 드는 비용이 생각보다 컸던 것 같습니다. 하지만 0에서 시작하는 프로젝트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.
K 잘한 것:
- 민주적인 절차로 평등하게 의사결정 잘 한 것
- 문서화에 힘쓴 것
P 고민해 볼 것:
- 의견 대립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좀 더 스무스하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
T 개선 할 것:
- 논의의 목적과 한계를 분명하게 정하고 이야기해보자!!
- 논의의 단위를 최대한 작게 SOLID화
스웨거 : API 설계 툴
aihub : 음성데이터를 받아와서 학습시킴
기술적 도전 : and09의 설정 상당히 좋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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