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능케 하는 것은 우리가 외출을 하지 않아도 택배로 많은 것을 배송해주는 기사님들이 있기 때문이다. 그러다 그 분들이 평소보다 과중한 업무에 근무 중 과로사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. 누군가 살기 위해 누군가 죽어야 한다는 사실은 이 세상이 과연 공정한가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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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택배 이용자는 미리 자신의 휴대폰번호와 자신의 지역 우편번호를 등록합니다.
- 택배사는 배송 접수/분류/배송 과정에서 #늦어도_괜찮아 API 를 통해 지연 배송 승낙 물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.
- 택배사는 배송 물량이 많아 예상 배송일에 배송이 어려운 경우 지연 배송에 승낙한 고객의 배송물품은 후순위로 미룰 수 있습니다.
- 주간 배송 물량이 가장 적은 요일에 배송 요청/알림 가능하도록 하자
- 늦어도_괜찮아 조회시 미등록 고객인 경우 등록 안내 문구 전송 (문자)
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1/nw1400/article/6066104_34915.html
- 프로젝트 준비 중 택배노동자와 사측의 합의가 되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.
- 다행이다 싶고 본 프로젝트의 시급성이 줄어 들었지만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계속 진행 예정.
- 도메인 : http://icanwait.net
- Ubuntu, Mysql, Spring boot, thymeleaf, etc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