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ff --git "a/7\354\236\245/\354\265\234\354\204\234\355\235\254.md" "b/7\354\236\245/\354\265\234\354\204\234\355\235\254.md"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..16631e7 --- /dev/null +++ "b/7\354\236\245/\354\265\234\354\204\234\355\235\254.md" @@ -0,0 +1,9 @@ +# Chapter 7: 페어 프로그래밍의 가치 + +> “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 코드가 작성되자마자 그 품질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.” + +학교 강의를 통해 배우는 것도 많지만, 같은 분야를 공부하는 친구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 정말 많았다. 그래서 페어 프로그래밍을 스터디 형식으로 구성해 주기적으로 페어를 바꿔가며 진행한다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. 방학 기간 동안 이를 실천해봐야겠다. + +> “개발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코드를 만났을 때 그것을 개선해보려 하기보다는 그대로 내버려둔다. 엉망인 코드가 많을수록 엉망인 코드가 늘어나는 속도도 빨라진다. 이것은 ‘깨진 유리창 법칙’으로도 알려져 있다.” + +경영학을 공부하면서 처음 접했던 “깨진 유리창 법칙”이 개발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. 전혀 다른 분야인 개발 관련 책에서 익숙한 문장을 마주하니,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지면서도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되었다. diff --git "a/8\354\236\245/\354\265\234\354\204\234\355\235\254.md" "b/8\354\236\245/\354\265\234\354\204\234\355\235\254.md"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..4db0996 --- /dev/null +++ "b/8\354\236\245/\354\265\234\354\204\234\355\235\254.md" @@ -0,0 +1,9 @@ +# Chapter 8: 기회 + +> “어디로 가고 싶은지 커리어의 방향을 확신할 수 없을 때는 모든 문들을 열어보기 시작해야 한다. 우리에게 기회가 나타날 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.” + +이 문장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“다양한 경험을 해라”라는 말인 것 같다. 저자와 마찬가지로, 나 역시 기회는 스스로 찾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 책에 나온 8가지 활동 중 대부분은 이미 실천하고 있지만, 앞으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콘퍼런스에 참석해 나를 더 많은 기회에 노출시켜야겠다고 다짐했다. + +> “커리어에서 옳고 그른 것은 없다. 지식은 영원하고 돈과 안정은 영원할 수 없다는 것만은 마음에 새기고 있어야 한다.” + +물론 금전적인 요소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. 하지만 돈이 목표나 궁극적인 가치가 되기보다는, 스스로 발전하고 지식과 경험을 먼저 쫓는다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