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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조] 8장: 프로젝트 전에 #7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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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p 11, 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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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프로젝트 전에

## 요구 사항의 구렁텅이
요구 사항 > 피드백 > 요구 사항 > 피드백 ...
근데 현실 세계에서는 요구 사항(고객) > 기획자 > 개발자로 흘러가지 않나 싶다.
예시처럼 당일 배송, 일반 배송 중에서 어던 배송이 무료인지, 배송비에 세금도 포함인지, 기준이 또 바뀔지 이런 내용들은 고객과 기획자가 잘 정의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?
물론 개발자가 개발하면서 알게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, 이게 너무 잦으면 개발 기간이 끝도없이 늘어날 것이다.
저런걸 안해주면 기획자는 왜 존재하는지?

## 불가능한 퍼즐 풀기
결론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히 정의하면 수단은 고르기 나름이다.

## 애자일의 핵심
공감한다. 애자일이라는게 어떤 아주 구체적이고 특정한 프로세스에 따라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본 적 있다.
결과는 좋지 않은 것 같다.
애자일은 책에서 말하는 실용적인 방법들로 목적을 빠르고 잘 달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 그 과정에서 매일 스크럼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거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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